2009年2月23日 星期一

韓國國家羽球隊首爾簽約記者會--新聞報導

대한배드민턴협회는 20일 오후 1시 태릉선수촌 오륜관에서 대만 배드민턴 전문 용품 업체인 '빅터(VICTOR)'와 향후 4년간 대한배드민턴협회 공식 용품 스폰서 및 코리아오픈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열었다.
韓國羽球聯盟與VICTOR在本月(二月)20日下午1點鐘於太南(Tae Nung)五輪選手村裡舉辦韓國官方冠名贊助廠商的簽約儀式。


조인식에는 대한배드민턴협회 서명원 전무이사와 첸덴리 대만 빅터 회장, 김중수 국가대표 감독, 서윤영 한국 빅터IND 사장, 국가대표선수단이 참가했다.
在簽約儀式上,台灣的陳董事長和韓國的Seo總教練進行簽約。

스폰서 조인식에 이어 배드민턴 선수단 전원 기념사진촬영과 선수단 시범경기가 이어졌다.
在簽約儀式之後,所有國家隊的隊員也都一起合照。

이로써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은 오는 3월부터 2013년 2월까지 열리는 모든 국제대회에서 '빅터'의 용품 및 경기복을 착용하고 나서게 됐다.
因此從3月開始球員將換上VICTOR的良好裝備,帶著幸運地征戰世界各羽球競賽!

빅터가 대한배드민턴협회에 내는 스폰서 비용은 프로 종목 가운데 축구를 제외하고는 최고 금액이다. 축구협회는 2007년 나이키와 4년간 490억원(현금 250억원, 현물 240억원)을 받는 조건으로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VICTOR這項贊助的費用是韓國羽球協會的史上新高,僅低於2007年NIKE贊助韓國國家足球聯盟的金額。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지난 1981년부터 올해까지 일본 용품업체인 '요넥스(YONEX)'와 28년간 장기계약을 이어왔으나 올해 1월 공개 입찰에서 빅터와 상당한 금액 차이가 발생해 후원사를 바꾸게 됐다고 설명했다.
韓國羽球協會從1981年開始到今年二月都是由日本YONEX贊助,28年的長期合約在今年1月後劃上句點。

換上VICTOR新裝的球員們一字排開參加簽約儀式的樣子。你一定沒有一次看到他們一起入鏡吧!哈哈~

http://www.badmintontimes.com/article2/articleRead.jsp?menunum=101&no=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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